-2021. 11. 1 스코틀랜드 최대 항구도시 글래스고 <br /> <br />-제26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6에 맞춰 집결한 행동가들 <br /> <br />-환경운동가 "사람들이 거리에서 요구하는 것을 들을 건가요? 약속을 지킬 건가요? 약속한 1,000억 달러를 지불할 건가요? 알고 싶습니다. 우리의 눈은 COP26에 있습니다. 우리를 실망하게 하지 말라고요!" <br /> <br />-우리가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다! <br /> <br />-회의장으로 들어가는 찰스 영국 왕세자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<br /> <br />-무거운 주제지만 화기애애 <br /> <br />-서슴없는 애정 표현도... <br /> <br />-COP26에 참석한 정상들의 눈 <br /> <br />-세계 정상들을 기다리는 존슨 영국 총리와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<br /> <br />-드디어 첫 손님 <br /> <br />-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 <br /> <br />-음낭가과 짐바브웨 대통령 <br /> <br />-130여 개국 정상들 참석 <br /> <br />-다시 마크롱 대통령 <br /> <br />-구테흐스 사무총장과는 짧은 인사 후 <br /> <br />-존슨 총리 쪽으로... <br /> <br />-'코는 왜?' <br /> <br />-'나도 얼굴 좀 봅시다' <br /> <br />-'둘이 뭔 얘기를...' <br /> <br />-개회식 직전 <br /> <br />-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-앨 고어 전 미국 대통령 -존 케리 미국 기후 특사 <br /> <br />-눈빛만 봐도 통한다는 미국 측 3인 <br /> <br />-바이든의 모든 것을 찍고 있는 촬영기자 <br /> <br />-존슨 영국 총리의 개회사 "지구 온도가 섭씨 2℃ 높아지면 작물은 시들고 메뚜기떼가 수억 명의 식량 공급을 위태롭게 할 겁니다. 3℃ 상승하면 산불과 사이클론은 2배 더 발생하고, 가뭄은 5배, 폭염은 36배 더 많아집니다. 4℃ 상승 시 마이애미, 알렉산드리아, 상하이는 파도에 휩쓸려 작별 인사를 해야 합니다." <br /> <br />-이렇게 엄중한 상황에 찾아온 불청객 <br /> <br />-졸음 <br /> <br />-존슨 영국 총리 "종말의 시계에서 자정까지 1분 남았습니다. 지금 행동해야 합니다. 우리가 오늘 기후변화를 진지하게 다루지 않으면 훗날 우리 아이들이 하기엔 너무 늦을 것입니다" <br /> <br />-여전히 미국 대통령에게 집중하는 촬영기자 <br /> <br />-그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기대하는 것은 <br /> <br />-바로 이 모습 <br /> <br />-찍는 걸 눈치챔 <br /> <br />-하지만 다시 눈꺼풀 무게에 굴복 <br /> <br />-이번엔 더 깊이... <br /> <br />-지구의 종말보다 빨리 찾아온 인내의 한계 <br /> <br />-수행원이 나타나 귀띔하면서 상황 종료 <br /> <br />-이럴 때 누군가 조언을 한다면... <br /> <br />-'껌을 씹으세요' <br /> <br />-'We Are Watching You' <br /> <br />-구성 방병삼 <br /> <br />#마크롱의_윙크 #졸고_있는_바이든 #유엔기후변화협약_당사국총회 #COP26 #Macron's_wink #sleeping_Biden<br /><br />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10218462698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